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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미스코리아 국가대표 우희진 이여자 누구?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아시안게임 카바디에 출전한 우희준 선수.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뽑힌 우희준 선수의 출전으로 관심을 모은 카바디 종목에서 한국팀이 조별리그 첫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한국 카바디 대표팀은 지난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샤오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태국과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1경기에서 23대43로 패했다. 대표팀은 다음날인 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두번째 경기에서 종주국 인도에 23-56로 크게 졌다. 카바디는 격투기와 술래잡기가 결합된 종목이다. 공격과 방어팀을 나누어 매트 위에서 격투를 연상하게 하는 경기를 펼친다. ‘레이더’로 불리는 공격수는 ‘카바디’를 계속해서 외치며 수비 코트에서 공격을 시도한다. 한국 탁.. 2023. 10. 4.
한국 탁구 선수 매너도 금매달! 사흘 전 혼합 복식 시상식에 나란히 동메달을 따낸 전지희-장우진, 신유빈-임종훈 조가 등장합니다. 메달을 목에 걸고 먼저 꽃다발을 받아 든 장우진이 옆의 전지희를 바라보더니 옷매무새를 다듬어줬고, 이 순간 경기장에는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전광판으로 이 장면을 본 관중들이 장우진의 자상함에 박수를 보낸 것입니다. 두 선수는 뜻밖의 환호에 쑥스러워하면서도 활짝 웃었고, 함께 시상식에 나선 선수들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어 소개된 신유빈과 임종훈은 합을 맞춰 볼에 하트를 그렸고, 또 박수갈채가 터지자 신유빈이 임종훈에게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그리고 임종훈이 앞서 장우진처럼 신유빈의 옷깃을 정리해주자 신유빈은 웃음보가 터졌고, 관중석에서는 또 한 번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시상식을 달군 이 장면은 중국 내.. 2023. 10. 4.
북한 축구 대한민국 괴뢰 표기? 북한 매체가 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에서 북한 팀이 승리한 결과를 보도하며 대한민국을 '괴뢰'로 지칭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전날 20시 보도에서 "우리나라 팀이 괴뢰팀을 4: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타승한 가운데 끝났다"며 북한 여자축구팀의 승리를 전했고, 경기 화면에도 "조선:괴뢰"로 표기됐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여자 농구 남북 대결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이 질문을 건네는 과정에서 '북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정식 명칭은 북한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며 강하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북한은 우리에 대한 호칭을 남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바꾸며, 대남관계 설정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 괴뢰 호칭 역시 경색된 남북관계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2.. 2023. 10. 3.
북한 축구 비매너 절정 지난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한 북한이 매너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북한 선수가 경기가 잠시 중단된 사이 물을 건네주는 일본 스태프를 주먹으로 때리려는 제스처를 취한 게 특히 문제가 됐다. 북한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그라운드로 들어온 일본 측 스태프가 선수들에게 물을 나눠주던 도중 북한 김유성이 스태프에게 다가갔다. 중계 영상을 보면 뒤쪽에서 끼어든 김유성을 미처 보지 못한 스태프가 다소 늦게 물을 건넸는데 김유성은 자신에게 물병을 안 주려 한다고 생각했는지 왼손을 들어 위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태프는 움찔하며 피했고 이 상황을 근처에서 목격한 주심은 즉시 김유성에게 경고를 줬다. 이다영 김연경 무슨사이?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 2023. 10. 2.
이다영 김연경 무슨사이?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같은 팀에서 활약했던 배구 선수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재영 팬클럽이 김연경의 아시안게임 해설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28일 국내 언론 및 이재영 공식 팬클럽 '재영타임'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재영타임은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과 국회의사당 일대를 오가며 트럭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김연경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재영 팬클럽 재영타임은 "KBS는 김연경을 여자배구 해설위원으로 위촉했고 이러한 사실을 지속해서 홍보해왔다"며 "저희 재영타임은 대한민국 배구 팬으로서, 이러한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결정에 분노의 목소리를 .. 2023. 9. 28.
항저우 아시안게임 얼짱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 부상극복하나? 서희주(29·전남우슈협회)가 중국 항저우에서 마지막 아시안게임 무대에 도전한다. 5년 전 경기 직전 뜻밖의 부상으로 눈물을 흘리며 기권했던 그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목표를 이루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서희주는 27일 항저우 샤오산 구아리 체육관에서 열리는 우슈 투로 여자 장권 부문 경기에 출전한다. 서희주는 검술 창술 등 세부 종목에 나선다. 두 종목의 점수를 더해 메달색이 결정된다. 서희주는 우슈 체육관장이었던 아버지의 권유로 일곱 살 때 입문했다. “우슈를 배우고 싶다”고 말한 뒤에는 아버지의 혹독한 지도가 이어졌다고 한다.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는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아시안게임에 계속 도전했다. 2014년 인천 대회 때는 동메달을 따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렸다.. 2023. 9. 27.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금메달 줄줄이 박혜진(고양시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우리나라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혜진은 오늘(26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53㎏급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린웨이준을 라운드 점수 2-1(7-6 7-9 12-9)로 꺾고 아시아 정상에 섰습니다. 이는 어제 장준(한국가스공사·남자 58㎏급)의 금메달 소식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나온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유도 대표팀 여자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안산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하윤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에서 쉬스옌(중국)을 밭다리 후리기 절반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 .. 2023. 9. 26.
아시안게임 테니스 권순우 라켓 부수고 악수 거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패배 후 라켓을 산산조각내고, 상대와의 악수도 거부한 한국의 테니스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권순우의 태도를 지적했다. 현지시간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패배 후 라켓을 산산 조각내고, 상대와의 악수도 거부한 한국의 테니스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권순우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세계 랭킹 112위인 권순우는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경기에서 세계 랭킹 636위 태국 선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1대 2로 졌습니다. 앞서 권순우는 지난 2월 어깨를 다친 뒤 8월 복귀했지만, 고..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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