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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금메달 주인공은? 한국 태권도 겨루기의 에이스 장준(한국가스공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정상에 섰다. 장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마흐미 하지모사에이나포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라운드를 5-4로 이긴 장준은 2라운드 막판 4-4 동점 상황에서 상대가 넘어지면서 경고를 받아 우승을 확정했다. 장준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이변 없이 금메달을 수확하며 남자 58㎏급 세계 정상급 선수다운 실력을 뽐냈다. 장준의 메달은 한국 태권도 겨루기에서 나온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전날 품새에서 2개 금메달을 챙긴 한국은 장준이 포문을 연 겨루기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서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우려.. 2023. 9. 25.
에코프로 배터리 아저씨 사야하나? 최근 테마주에 대한 투심이 식으면서 에코프로(086520)의 시가총액이 이달 8조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선 일찍부터 과열 현상에 경고의 목소리를 내오고 있으나,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사자'에 나서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의 시가총액은 지난 22일 종가(95만7000원) 기준 25조4827억원으로, 지난달 31일(33조4710억원) 대비 7조9883억원이 줄었다. 이달 들어 주가가 23.87% 하락한 결과다. 에코프로는 지난 7월17일 종가 기준 99만원에서 다음날인 18일 111만8000원으로 오르면서 '황제주'에 등극했다. 같은 달 26일에는 장중 153만9000선까지 올랐으나 지난달부터 내림세가 뚜렷해졌다. 특히 이달 11일 종가 기준 100만원선을 하회하며 황.. 2023. 9. 25.
아시안게임 수영 동메달 주인공 황선우 박태환 넘나? 황선우(20·강원도청)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첫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04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저장성 출신'으로 홈 팬들의 엄청난 응원을 받은 판잔러(19·중국)는 46초97로, 자신이 보유한 아시아 기록(47초22)을 0.25초나 당기고 우승했다. 중국의 신예 왕하오위(18)도 48초02로 황선우보다 0.02초 빨리 레이스를 마쳤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황선우는 박태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시상대에 오른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 박태환은 이 종목 2006년 도하에서 은메달, 2010년 광저우 아시.. 2023. 9. 24.
탈북 배우 김아라 결혼 남편은? 탈북자 출신 배우 김아라(32)가 결혼한다. 22일 소속사 디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아라는 다음 달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김아라는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주고 응원해준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서 알려드린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다”고 했다. 김아라는 1991년생으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태어났다. 12세 때인 2003년 탈북한 김아라는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18세였던 2009년에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 중국 토네이도 지붕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해 일단 지금으로는 태풍 발생 가능성은 별로 보이지 않고 있는데 지금 중국 상황 보니까 강풍 동반한 토네.. 2023. 9. 23.
중국 토네이도 지붕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해 일단 지금으로는 태풍 발생 가능성은 별로 보이지 않고 있는데 지금 중국 상황 보니까 강풍 동반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사망자도 발생한 상황인데 중국에서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합니까? ◆기자> 토네이도는 어디서 많이 발생합니까? 미국 쪽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평지가 많습니다. 굉장히 평지가 많고 거기에 2개의 성질이 완전히 다른 온도가 다른 기단이 강하게 부딪히는 경우에 저렇게 토네이도가 발생하는데 중국도 넓은 땅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특히 장쑤성이라는 지역이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미국과 흡사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저 지역을 중심으로 토네이도가 중국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고요. 토네이도의 강도는 2나 3 정도. 그러니까 지붕이 날아가거나 건물이 파손될 수 있는.. 2023. 9. 22.
브라질 여자 배구 관람 중 바지 슥 남 의대생 최후? 브라질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다가 자신들의 신체 일부를 드러내고 집단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한 남자 의대생들이 무더기로 퇴학당했다. 21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투 아마루 대학은 지난 4월 상파울루주 성 카를루스 시에서 진행된 대학 여자 배구 경기 중 반나체로 유사 자위행위를 연출한 이 대학 소속 의과대 남학생 6명을 퇴학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지 경찰은 지난 17일 이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담은 현장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큰 논란이 일자 조사에 나섰다. 영상에는 산투 아마루 대학 소속 여자 배구팀의 경기에 응원하러 간 남학생들이 관중석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성기를 만지는 등의 성적 행위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기 산골처녀 감성팔이 농산물 판매 18억원 부당이익 검거 중국에.. 2023. 9. 22.
사기 산골처녀 감성팔이 농산물 판매 18억원 부당이익 검거 중국에서 가짜 '빈곤 산골처녀'를 내세운 감성팔이로 저질 농산물 등을 판매해 폭리를 취한 왕훙(網紅·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 등 일당 54명이 공안에 검거됐다. 21일 봉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쓰촨성 량산자치주 공안국은 200만∼3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왕훙인 '량산멍양', '자오링얼', '량산취부' 등 왕훙 11명과 이들이 소속된 1인 미디어 업체 관계자 등 모두 54명을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짜 영상을 제작,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뒤 어려운 농촌을 돕자고 감성에 호소하며 농산물을 비싸게 판매해 1천만위안(약 18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사기혐의로 체포된 중국 인플루언서 량산멍양. [더우인] 량산멍양(21)은 빈곤 지역인 량산의 산골 마을에서 힘.. 2023. 9. 21.
동남아 골프 사기 13억원 어떻게? 동남아로 골프 모임 회원들과 여행을 떠났던 사업가를 상대로 성매매 단속에 걸린 것처럼 꾸며 거액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지 경찰에 돈을 줘야 풀려날 수 있다며 13억 원을 받아갔는데, 알고 보니 골프 모임 회장이 꾸민 일이었습니다. 은행원 앞에 돈다발이 수북이 놓여 있고, 앞에 앉은 남성은 은행원이 건넨 돈뭉치를 종이봉투에 담아 챙긴 뒤 유유히 사라집니다. 해외여행을 온 60대 사업가에게서 뜯어낸 돈을 받아가는 겁니다. 골프 모임 회장을 맡은 63살 박 모 씨는 회원인 60대 사업가에게 캄보디아 골프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지난 7월 함께 여행을 떠난 사업가, 그런데 골프장에서 갑자기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실제 경찰관처럼 보이는 이들이 들이닥쳐서, 진짜 현지 경찰서로 데려간 통에 의심..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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