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에게 음료수 뿌린 갑질 손님 응징한 방법?

세차장 중인 10대 알바 소녀에게 음료수를 뿌린 '갑질' 손님에게 통괘한 복수를 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넷플릭스 <살인자 o난감> 실제 생생한 솔직 후기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3일 인디애나주 한 세차장에서 18세 안나 하르키양이 음료 테러를 당한 후 유압 세척기로 운전석에 앉아 있는 손님에게 물을 뿌리는 영상과 사연을 보도했다.

 

이강인 탁구선수? 중국 언론 조롱?

14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 자동세차 기계로 들어오는 차량을 향해 유압 세척기로 물을 뿌리고 있던 하르키양을 향해 차량의 운전자가 창문을 내리고 레몬에이드가 든 플라스틱 컵을 던졌다. 깜짝 놀란 그녀는 곧바로 운전석 창문을 향해 물을 뿌리며 즉시 대응했다.

 

김치의 효능 대박 8가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6200만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자동세차장 세차 벨트에 안전하게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있었다"라며 "유압 세척기를 들고 차에 물을 뿌리자 운전자가 창문을 내리고 저에게 레몬에이드를 던져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조민 약혼 발표? 약혼남은 누구?

세차장의 주인은 그녀의 편을 들어주며 해당 차량의 손님을 앞으로 받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그녀의 용감한 복수가 화제를 모으자 네티즌은 "그녀의 진정한 근성, 용기, 빠른 반사능력, 옳고 그름에 대한 훌륭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그녀를 위해 만세를 불러요"라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