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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생활

임영웅 영웅시대, 회원수 20만 돌파 직전?

by Kpop 연예인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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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웅시대 폭발적 인기, 화보도 찍어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의 회원수가 19만 명을 돌파했다. 그 규모 뿐만 아니라 응집력까지 고려했을 때 가히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팬덤이라 할 수 있다.


‘영웅시대’ 회원수는 19일 기준, 19만 명을 넘어섰다. 2017년 5월12일 팬카페 개설 이후 만 6년 만에 일군 쾌거다. 특히 2020년 ‘미스터트롯’ 출연 후 회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최근에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 18만 고지를 밟은 후 불과 8개월 만에 1만 명이 더 불어났다. 이 카페의 팬덤 랭킹 역시 1위다.

임영웅과 영웅시대를 서로를 지탱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임영웅은 어느 자리에서건 영웅시대를 언급하며 그들을 향한 감사함을 드러낸다. 임영웅이 가는 자리에는 항상 영웅시대가 함께 한다. 지난해 연말 열린 고척돔 공연 등에서는 임영웅이 중장년 팬들을 위해 좌석에 방석을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고, 최근 진행된 K-리그 시축 행사에서는 영웅시대가 "하늘색이 아닌 일상복을 착용해달라"는 임영웅 측의 주문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월 20일 본아이에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 시대 모두의 영웅들을, 응원해!' CF 영상은 4월 20일 조회수 6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16일 500만 뷰 달성 후 4일만에 100만 뷰가 증가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임영웅은 15초 분량 영상에서 눈부신 미모와 빛나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세 CF 스타' 면모를 빛냈다.

임영웅은 "이 시대 모두의 영웅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건강하시라고", "행복하시라고", "잘 자라라고" 등 달달한 CF 멘트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경기는 공식 집계 기준 관중수 4만 5007명을 기록, 코로나19 이후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우며 '임영웅 효과'를 제대로 보여줬다.

임영웅은 이어 지난해 자신의 콘서트 중 쓰러져 병원에 간 팬의 병원비를 대납한 사실이 알려지며 '미담 제조기'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가수 임영웅이 열창한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이 18일 기준 2300만 뷰를 돌파했다.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에는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무대를 통해 임영웅과 김수찬이 1대1 한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20년 3월 게재된 해당 영상에는 히어로 임영웅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귀 호강의 음색이 감동을 주고 있다.

팬들은 "이 무대가 제일 멋지고 매력 넘친다"면서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은 두 분의 빛나는 화음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고 극찬하고 있다.

또 "히어로의 목소리는 정말 명불허전이죠"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극락을 왔다가 기분이에요 너무 감동이에요" "비교할수 없는 각각의 특성과 매력이 있는 두 분의 무대는 정말 멋있어요" 등의 댓글로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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