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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생활

안혜경 결혼, 9월의 신부 남편은 누구?

by Kpop 연예인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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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만능 방송인 안혜경(44)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안혜경 사진
안혜경 결혼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안혜경은 다음달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 결혼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안혜경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은 방송계 종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단아한 외모와 빼어난 예능감으로 본업인 방송에서 나아가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까지 영역을 넓힌 대표적인 만능 방송인이다.

31일 안혜경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혜경이 9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안혜경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방송계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안혜경은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을 가까운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안혜경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를 통해 예비남편과 관련해 "심성이 따뜻하고 고운 사람"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활동하면서 예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안혜경은 지난 30일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결혼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안혜경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팀 골키퍼로도 맹활약 중이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 '학교 2013', SBS '떴다! 패밀리',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또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2006년 MBC ‘진짜 진짜 좋아해’ 출연을 시작으로 2010년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KBS1 ‘바람 불어 좋은 날’, 2012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KBS2 ‘학교2013’,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연극무대에서 활동도 활발하다. 연극 ‘가족입니다’(2014), ‘섬마을 우리들’(2016), ‘정동진’ (2018), ‘임대아파트’(2018), ‘사건발생 일구팔공’(2019), ‘월드다방’(2022), ‘독’(2023)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연기자로서 내공을 쌓았다.

이외에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소속으로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KBS1 ‘아마도 마지막 존재’의 MC도 맡고 있다.

 

안혜경은 다음 달 24일 서울 서초구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방송계 종사자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31일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라며 "그 외 정보는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뽑혔다.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2006)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2010) '학교 2013' '위대한 조강지처'(2015) 등에 출연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 중이다. '가족입니다'(2014) '임대아파트'(2018) '독'(2023)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을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 30일 배우 이기우가 소속한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새 회사에 둥지를 틈과 동시에 유부녀로서 새출발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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