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홍콩 침사추이 빅토리아 도크사이드에 배우 공효진, 중국 배우 판빙빙, 홍콩 배우 양조위·유가령 부부, 농구계의 전설 스테픈 마버리, 리비아 공주 알리아 알 세누시 등 수많은 ‘셀럽’들과 세계 정·재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한 자선 행사 때문이었다.
배우 공효진과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공효진 인스타그램
22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이들을 불러 모은 건 홍콩의 억만장자 에이드리언 청(45) K11그룹 회장과 세계 최대 명품 기업 LVMH그룹의 첫째 며느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42)다. 두 사람은 이달 20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개막한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 ‘홍콩 아트위크’의 부대행사로 어린이의 치료와 성장을 돕는 기부 행사 ‘더 칠드런 볼’을 열었다.
청은 더웸프, 보디아노바는 네이키드하트라는 자선단체를 운영하며 세계 곳곳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두 단체는 모두 ‘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돕는다는 데 공통점이 있다. 이번 행사는 두 재단이 협력해 선보이는 첫 행사다. 보디아노바도 행사를 위해 프랑스에서 홍콩으로 왔다.
이번 행사에는 450여 명이 참가했다. 선발 자격은 엄격하다.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약 800만원의 자선 식사값을 내고, 아동 정신 치료 프로그램에 추가로 기부해야 한다.
1. 개요
이 사건은 2018년에 중국의 인기 배우인 판빙빙이 탈세와 관련된 스캔들에 휘말린 후 실종된 사건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실종이 아니라 소환조사를 위해 3달간 구속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23년 10월 5일 BIFF(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여 실종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명한 판빙빙은 이 기간을 "마음을 가라앉힌 시간"이라고 표현하며 영화 활동과 교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2. 상세
판빙빙은 중화권에서 좋은 이미지를 가진 최고의 스타로 알려졌으나 2018년 탈세 및 이면계약에 휘말리면서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CCTV 연예 아나운서인 추이용위안의 폭로로 시작되었는데,
그는 중국의 유명 감독 펑 사오강 감독과 배우 판빙빙에 대한 원한 때문에 이 사건을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이후 추이융위안은 관계당국의 조사를 받았고 판빙빙 역시 소환 조사를 받은 후 자택에서 조용히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추이융위안과의 악연설
추이융위안의 개인적인 원한으로 시작된 이 사건은 중국의 유명 감독 펑 사오강 감독과 배우 판빙빙에 대한 원한으로 인해 폭로되었습니다. 추이융위안은 이를 보복으로 해명하며 관계당국의 조사를 받았고,
판빙빙 역시 소환 조사를 받은 후 조용한 생활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판빙빙은 사건을 통해 거액의 손실을 입었고,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었으며 여러 명품 브랜드와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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