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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생활/아이브 IVE

장원영 프랑스식으로 몸매 유지 비결 인종차별 당한적도?

by Kpop 연예인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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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프랑스식 즐겨 하지만 인종차별 당한적도 있어?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브랜드 프레드의 앰버서더가 된 장원영은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자 지난 26일, 현지 전시회에 참석했다.



해당 전시회를 취재하러 간 해외 언론에선 장원영의 키에 걸맞는 깔끔한 룩과 뛰어난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이후 국빈급 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해당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인종차별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종 전시회와 갈라 디너 행사에 프레드의 국내 앰버서더인 장원영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선 메종 역사상 첫 번째 전시인 만큼 브랜드의 얼굴이 된 장원영이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와 함께 프레드를 주름 잡는 포스텐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를 착용 후 참석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최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장원영의 프랑스 파리 브이로그를 보면, 앞서 언급한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향한 장원영이 현지에서 국빈급 대우를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중 '장원영 파리 브이로그' 장면 캡처
장원영은 전시회 참석 이후, 파리를 돌며 관광하던 중 현지에서 유명한 디저트 가게를 방문했다.


해당 장면에선,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며 함께 셀카를 찍는 장원영의 모습이 나오고 갑작스럽게 화면이 전환 돼 가게 밖에서 다시 아이스크림과 함께 셀카를 찍는 장원영이 등장한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장면에 대해 “촬영팀과 장원영이 인종차별을 당해 가게에서 쫒겨난 거다” 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팬들의 뭇매를 맞았다.


4세대 아이돌 중 가장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둘러싼 논란들 중 가장 입방아에 많이 오른 논란이 ‘장원영 화교 출신’ 이다.


그동안 많은 네티즌들이 장원영의 국적을 둘러싸고 여러 설전을 펼친 가운데, 한 네티즌이 올린 글이 이를 종식시켰다.

해당 글을 작성한 유저는, “장원영은 대만과 한국 국적을 가진 복수국적자로 아직 국적을 선택하지 않은 상태이니 화교라고 욕먹을 필요가 없다” 라고 언급했다.




이에 힘입어, 현재 한국 국적법에 기재된 바에 따르면 “출생에 의한 선천적인 복수국적자인 경우 만 22세 이전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함” 이라고 명시돼 있어 04년생인 장원영은 해당되지 않는다.


과거, 장원영이 프로듀스 출연 당시 나온 프로필에 영문식 이름이 ‘장 위옌 잉’으로 표기돼 있으며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장원영의 아버지 또한 스스로를 화교라고 밝혔기에 “장원영이 중국인인데 한국인이라고 거짓말한 것” 이라는 주장이 일었다.

현재로서는 본인이 직접 이 같은 논란에 입을 열지 않는 한, 정확히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으며 네티즌들의 주장 역시 일방적일 뿐이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지난 4월, 아이브 장원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 출연해 양손으로 딸기를 먹는 모습을 보여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카메라를 너무 의식한 행동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해당 방송 속 장원영의 모습은 일명 ‘장원영 딸기 먹방’ 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져 웃음거리가 됐다.


장원영 딸기 먹방 조롱영상 올린 남성 사과문/트위터 캡처
이에 한 남성 유튜버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장원영 딸기 먹방’을 희화화한 영상을 게재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장원영을 조롱하고 비하한다며 불편한 기색을 표했다.

장원영의 팬들은 방송에서 장원영이 먹었던 딸기의 크기가 성인 남성 손바닥 만한 크기인 점을 예시로 들며 두 손으로 들고 먹어야 되는 크기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장원영 딸기 먹방’ 은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자 되며 장원영의 대표 연관 검색어로 자리 잡았다.


틱톡 장나영 채널/온라인 커뮤니티 참조
장원영 언니
지난달 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 학교 한국무용과 재학 시절 장원영의 친언니 모습이 공개 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글에선 장원영의 언니가 01년생임을 밝히며 일반인의 사진을 함부로 게시해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틱톡 장나영 채널/온라인 커뮤니티 참조
이밖에도 틱톡사이트 내에서 상당한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틱톡커 ‘장나영’이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의혹이 일기도 했었다.

장나영의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장원영 따라하는 거냐”, “혹시 01년생인 걸 보니 장원영 친언니 아니냐” 라는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았다.

22일 웹 예능 '아이돌 인간극장'은 아이브 편 영상을 공개했다.

연습실에 한데 모인 아이브는 "연습 계획표를 짜야한다"며 머리를 맞댔다. 리더 안유진은 "원래 계획표를 짜는 편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매일매일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꼼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을 짜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멤버들에게 "새벽 두시까지만 (안무) 연습하자"라고 말했고 이후 멤버들은 엇갈린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장원영은 "내가 의견 하나 내겠다"며 연습 시간을 조금씩 나누자고 제안했다. 이에 리즈는 "그렇게 하면 내 머릿속에 연습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남아있어서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저는 연습을 몰아서 하는 게 좋다. 연습을 쪼개면 나중에 연습을 또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노는 것도 재밌게 즐길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안유진은 "연습 시간은 한 시간만 잡겠다"며 절충했다.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장원영은 "난 저녁 시간을 책임지겠다. 파리식으로 먹고 싶어서 저녁을 세 시간 정도 먹고 싶은데 어떡하지? 저녁시간 쫓기는 게 싫더라"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저녁을 평소 세 시간 동안 드시냐"고 질문하자, 장원영은 "진짜 그렇다. 약간 프랑스식으로 먹는다. 왜 이렇게 웃기지"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안유진도 "진짜다"라고 강조했고 장원영은 "한국에서 혼자 프랑스식으로 먹는다. 제 주변에 오면 불어가 들리실 수도 있다"라며 재치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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