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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생활

조민 조국 아빠는 OK 남친은 NO!?

by Kpop 연예인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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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minchobae/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법정에서 남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가리켜 “무뚝뚝한 부산 남자”라고 표현한 가운데, 그의 딸 조민씨가 “아빠같은 사람은 남자친구로 싫다”고 책에 썼던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 전 교수는 지난 18일 서울고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 휠체어를 탄 채 출석했다.

그는 남편을 두고 “한국 남자 중 아이들 교육에 가장 관심이 없는 아빠”라고 설명했다. 자녀 입시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조 전 장관이라 인턴 서류 조작 등 입시 비리에 관여하지도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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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교수는 “(내 남편은) 부산 남자라 대화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원칙주의자로 부탁이 아닌 제가 거의 협박을 해야만 도와주는 정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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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들이 조 전 장관이 살갑지 않고 무뚝뚝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18일 서울고법 형사 13부(부장판사 김우스 김진하 이인수)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공판기일에 휠체어를 탄 채 증언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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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 12개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은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2년형, 정 전 교수는 징역 1년형을 추가로 선고 받았다.

 

법정에 선 정 전 교수는 “저희 가족은 다 잃었고 다 내려놓았다”며 “아들이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자신이 유학 등으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늘 마음 속에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 있다”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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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허위로 인정된 아들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활동 예정 증명서에 대해 정 전 교수는 “아들을 아빠 연구실 한쪽 구석에 앉히면 잡생각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고 인턴십 결과물도 있었다”며 “내가 담당 교수에게 발급 요청을 해 직접 받아왔으며 남편은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조 전 장관의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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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남편의 무관심을 강조했다.

한국남자 중 아이들 교육에 가장 관심이 없는 아빠 중 하나로 부산 남자라 대화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그는 밝혔다.

(남편은)부탁이 아닌 협박을 해야 도와주는 정도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이 아이들 입시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 전 교수의 이같은 발언은 남편인 조 전 장관이 자녀 입시비리에 관여하지 않았음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 전 교수의 법정 발언을 듣고 있던 조 전 장관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조 전 장관이 딸 조씨도 지난 9월 발간한 자신의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에서 아버지를 무뚝뚝한 경상도, 부산남자의 전형이라고 썼다.

 

조씨는 “딸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아버지는 참 좋은 사람, 좋은 아빠다”라고 하면서도 “나는 아버지와 같은 사람을 남자친구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아빠가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무뚝뚝한 성격에 소소한 대화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조씨는 그 이유를 설명했다.

가족들이 본 조 전장관은 자상하가 다정다감한 것과 거리가 먼 아빠라는 것이다.

한편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200만원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다. 1심 구형량과 같다.

검찰은 입시 비리 혐의와 관련해선 “피고인은 기득권과 네트워크를 이용한 반칙으로 이 사건 범행으로 나아갔다”며 “그릇된 인식으로 비롯된 이 사건은 도덕적 비난의 경계선을 넘어 위조·조작 등 범죄의 영역까지 나아갔으며 그 정도도 중하다”고 지적했다.

감찰 무마 혐의에 대해선 “국가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최고 책임자가 권한을 남용하고 대통령의 신뢰를 배신한 중대 범행”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내로남불’ 사건으로 엄중히 처벌되지 않는다면 피고인들과 같은 권력자들에게는 ‘유권무죄’라는 잘못된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과 함께 기소된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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