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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아차랭킹 1위 쾌거! 뉴진스 콜라송의 매력은?

by Kpop 연예인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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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아차랭킹 1위 쾌거! 뉴진스 콜라송의 매력은?

뉴진스 아차랭킹 1위, 뉴진스 콜라송의 매력을 알아보자

 

 

뉴진스는 15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4월 1주차(4.3~4.9)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693점, 유튜브 점수 1만 2619점, 소셜점수 1188점 등 총점 1만 550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총점 1만 1940점의 블랙핑크 지수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브(8105점), 블랙핑크(총점 6343점), 임영웅(6050점), 방탄소년단(5544점), 지민(5023점), 르세라핌(4288점), 아이유(3739점), 스테이씨(3494점)순으로 집계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 ‘제로 슈거’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요즘 한국코카콜라가 뉴진스의 돌풍에 힘입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독특한 분위기의 뉴진스가 코카콜라 제로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경쟁 음료들도 다양한 매력의 걸그룹을 모델로 앞세워 제로 슈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나섰다.

앞서 코카콜라는 “차별화된 음악 콘셉트와 스타일링 등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뉴진스와 2006년 국내 제로 슈거·칼로리 음료 시장의 문을 연 이후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지녀 온 코카콜라 제로의 만남이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뉴진스 광고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제로 역시 코카콜라와 뉴진스 간 협력으로 탄생했다.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인 ‘코크 스튜디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코카콜라송’에 트렌디한 비트와 뉴진스만의 독보적 음색을 더한 제로를 선보이면서 이목을 끌어모으는 데에 성공한 셈이다.

코크 스튜디오는 2008년 코카콜라파키스탄이 베테랑·신예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자 만든 플랫폼으로 최근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지난해부터는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뉴진스가 이번에 선보인 제로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지 10일이 지난 지난 14일 기준 조회수 1206만건을 기록 중이다.


뉴진스는 15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4월 1주 차(4.3~4.9)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693점, 유튜브 점수 1만 2619점, 소셜 점수 1,188점 등 총점 1만 550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총점 1만 1,940점의 지수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브(8,105점), 블랙핑크(총점 6,343점), 임영웅(6,050점), 방탄소년단(5,544점), 지민(5,023점), 르세라핌(4,288점), 아이유(3,739점), 스테이씨(3,494점) 순으로 집계됐다.
 
 

걸그룹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화려하게 복귀했다.
지난 10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자리 매김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아이 엠(I AM)'은 국내 주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공개곡 '키치(Kitsch)'와 나란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발매 2시간 만에 지니, 벅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와 함께 앨범 수록곡 전체가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다음날엔 '키치'와 '아이 엠'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 각각 1·2위를 석권했다. 뉴진스의 '디토(Ditto)'·'하이프 보이(Hype boy)'·'OMG', 블랙핑크 지수의 '꽃'과 같은 쟁쟁한 히트곡을 제치고 달성한 순위다.
북미 시장에 진출한 첫 앨범인 만큼 해외에서도 반응이 잇따랐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스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음원 성적도 순항 중이다. 11일(현지 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선공개곡 ‘키치’는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 90위로 진입했다. 지난주 152위로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105계단 상승해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일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가 발매됐다. 
 

'꽉 채운 고음' '주체적인 삶'…아이브 정체성 담은 앨범

타이틀곡 '아이 엠'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후렴구의 폭발적인 고음이 쾌감을 느끼게 한다. 정민재 음악평론가는 “매끈하고 호불호 없는 보편적인 팝 음악을 해 온 아이브의 색깔을 잘 보여준 노래”라면서 “선공개곡 '키치'가 저음을 표현했다면, '아이엠'은 고음을 겨냥해 음악적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아이브 음악을 관통하는 소재인 나르시시즘(자기애)은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 전작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에서 연인 관계에서의 주도적인 '나'를 표현한 데 이어 이번엔 주체적인 삶으로 메시지를 확장했다. 리더 안유진은 지난 10일 앨범 발매 전 기자간담회에서 "이전엔 사랑에서 주체적인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주체적인 나 자신의 당당함을 표현하려고 했다"며 “자기애와 당당함을 기반으로 상승과 하강이 두렵지 않고, 이마저도 즐기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아이브가 표현해내는 자기애와 당당함은 젊은 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멤버 장원영은 기자간담회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아이브의 메시지가 초등학생들에게 와 닿은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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