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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미녀 파일럿이 현지에서 '역사상 가장 예쁜 기장' 등 찬사를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태국 현지 매체들은 11만 명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에블린 스리아반다 기장을 소개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에블린은 현재 태국 항공사인 녹 에어에 근무하고 있는 여성 기장으로 미인대회 출신입니다.
에블린의 자신의 취미에 관해 "기장이 되기 위해선 풍부한 지식과 함께 강인한 체력도 갖춰야 한다"며 "장거리 비행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기 위해 권투를 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눈과 손의 민첩성"이라며 "권투를 하면서 두뇌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상황 파악도 빨리 할 수 있고 주변 장애물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다"면서 기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에블린은 이 외에도 승마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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