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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3

항저우 아시안게임 얼짱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 부상극복하나? 서희주(29·전남우슈협회)가 중국 항저우에서 마지막 아시안게임 무대에 도전한다. 5년 전 경기 직전 뜻밖의 부상으로 눈물을 흘리며 기권했던 그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목표를 이루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서희주는 27일 항저우 샤오산 구아리 체육관에서 열리는 우슈 투로 여자 장권 부문 경기에 출전한다. 서희주는 검술 창술 등 세부 종목에 나선다. 두 종목의 점수를 더해 메달색이 결정된다. 서희주는 우슈 체육관장이었던 아버지의 권유로 일곱 살 때 입문했다. “우슈를 배우고 싶다”고 말한 뒤에는 아버지의 혹독한 지도가 이어졌다고 한다.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는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아시안게임에 계속 도전했다. 2014년 인천 대회 때는 동메달을 따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렸다.. 2023. 9. 27.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금메달 줄줄이 박혜진(고양시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우리나라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혜진은 오늘(26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53㎏급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린웨이준을 라운드 점수 2-1(7-6 7-9 12-9)로 꺾고 아시아 정상에 섰습니다. 이는 어제 장준(한국가스공사·남자 58㎏급)의 금메달 소식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나온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유도 대표팀 여자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안산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하윤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에서 쉬스옌(중국)을 밭다리 후리기 절반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 .. 2023. 9. 26.
아시안게임 테니스 권순우 라켓 부수고 악수 거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패배 후 라켓을 산산조각내고, 상대와의 악수도 거부한 한국의 테니스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권순우의 태도를 지적했다. 현지시간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패배 후 라켓을 산산 조각내고, 상대와의 악수도 거부한 한국의 테니스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권순우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세계 랭킹 112위인 권순우는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경기에서 세계 랭킹 636위 태국 선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1대 2로 졌습니다. 앞서 권순우는 지난 2월 어깨를 다친 뒤 8월 복귀했지만, 고..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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