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셈버 사기1 디셈버 윤혁 사기 8억 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38·본명 이윤혁)이 법원에서 또 다른 3억원대 사기 혐의를 인정해 총 11억원대로 늘어났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 씨의 3차 공판에서 또 다른 사기 사건 2건을 병합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혁 측 변호인은 이날 “두 사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혁은 2019년부터 지인들에게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중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원금에 30%의 수익을 2∼3주 안에 돌려주겠다”며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2.. 2023.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